[지금 여기, 우리의 가능성을 다시 찾다]라는 주제로 성동당원 집담회 진행했습니다.
우루과이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의 영상을 보면서 시작했습니다.
진보정치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성동에서는 성동위원회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이야기 나눴습니다.
서로 알고 있는 성동의 맛집들도 나눴고요:)
5인 모임 제한이 진행되는 동안 몇명씩이라도 서로의 맛집들에서 얼굴 보기로 했습니다.
내년 6월은 지방선거입니다.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지원자들과 당원들이 함께 첫 고민을 시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번에도 이렇게 넓은 공간을 빌릴 예정이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할 예정이니 꼭 참석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