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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단일후보 기호4번 조택상 동구청장 후보 

제목 :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와 당 지도부 동구지역 총력 지원

[보도자료]

1. 25일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 정진후 국회의원, 서기호 국회의원은 인천 동구지역 후보들의 지원에 나섰다.

2. 심상정 원내대표는 조택상 구청장후보와 함께 괭이부리마을과 현대시장, 중앙시장을 찾았고 정진후 국회의원은 나선거구의 기초의원으로 출마한 김종호 후보와 함께 화수동 상가방문에 나섰다. 서기호 국회의원은 가선거구의 기초의원으로 출마한 윤희용 후보와 송현시장 방문을 진행했다.

3. 괭이부리마을의 공공임대주택을 찾은 심상정 원내대표는 “기존의 뉴타운 개발 정책은 관 중심의 무차별적 도심 개발이었다. 부동산 경기가 좋을 때는 그러한 개발이 가능할지 몰라도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특히 기존의 개발정책은 돈 있는 외지인들의 부동산 투기와 개발바람에 의존해 원주민이 소외된 개발방식이었다. 원도심에 살고 있는 서민들의 삶을 지켜내는 것을 최우선시 하는 개발정책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했다. “조택상 후보가 동구청장시절 추진했던 괭이부리마을 개발정책은 원주민의 재정착률과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공공주택 형태의 개발이 이루어진 친 서민적 원도심개발의 새로운 모범”이라고 강조했다.

4. 조 후보는 “도시개발의 문제는 오랜 기간 동구의 큰 문제였다. 괭이부리마을 개발이 원주민 100%의 재 정착률을 보인 것은 새로운 개발 방식이 성공적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지난 4년의 경험과 성과를 이어서 동구만의 개발 방식으로 새로운 동구를 만들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5. 이어 심상정 원내대표와 함께 현대시장과 중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조 후보는 “누들뮤지엄을 포함한 동구 특화거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인들이 언제라도 도움 받을 수 있는 중소상공인지원센터를 설치해서 상인들의 고충을 원스톱으로 해결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동구사랑 상품권으로 지역의 공동체성을 가진 경제활동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6. 이날 인천을 방문한 정의당 지도부는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의 야권단일화과정에서 범야권단일후보로 선정된 남동구의 배진교 구청장, 동구의 조택상 구청장, 광역의원으로는 부평구의 강병수시의원, 남구의 정수영시의원의 선거구에 집중 지원유세를 진행했다.

별첨자료 : 괭이부리마을, 현대시장, 중앙시장, 유세사진

범야권단일후보 기호4번 동구청장 후보 조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