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정부지역위 강부성총무 입니다.
오늘 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서 주최한 고 박일수열사 추모모임에 최정자운영부장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오전11시에는 신곡2동 성당에서, 오후 2시에는 의정부시청앞에서 열렸는데요,
의정부장차연 이경호 공동대표의 발언을 시작으로 한호균 포천나눔의집 장애인자립센타 소장, 목영대 한두레협동조합 상임이사 등이 추모발언을 이
어갔습니다.
문득 정당인으로서 지역의 소외되고 힘없는 분들에게 우리 정의당이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 자문해봅니다.
우리의 공동목표는 더불어 잘사는 차별없는 세상입니다^^!
감히 우리가 그분들을 이끌어 나가자는 말은 아닙니다!
그분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필요할때 손발이 돼서 현실정치에서 가능한 최대한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당의 힘이 미약하다고 지역현안에 소극적인 참여를 하신다면 스스로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 추운겨울날 여러분의 따뜻한 말한마디와 애정어린 관심이 큰힘이 된다 하셨으니 이제부터라도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세요~~
앞으로 장애인차별철폐연대소식은 지속적으로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장애인ㅡ비장애인 모두가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