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위원회는 지난 10월1일~7일,오전 10시~반10시까지
지역 시민단체들,제야 정당들과 함께 백남기 농민 분향소를 운영했습니다.
일주일 동안 2,700여 명의 시민들이 특검도입 서명에 동참해주셨고 비가 하루종일 내리던 날도 적지않은 시민들이 분향으로 애도의 마음을 표해 주셨습니다.
군포시위원회 기존 당원을 비롯, 신입당원 몇 분의 자발적 참여도 있었습니다.
수고하고 응원한다며 시민들께서 주고 가신 음료와 다과 등은 더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7일 이후 매주 화,수,목 저녁에 간이 분향소와 서명전을 계속이어나가기로 하고 진행 중입니다.
참여해주신 당원 여러분과 사정이 여의치 않아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당원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