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관련 사업으로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면서 살아 왔습니다. 일련의 인생의 역정을 겪으면서 원칙과 신의, 정의를 삶의 정표로 삶고 사는 사람들은 억울함을 겪고, 반칙과 원칙 없는 융통성을 수단으로 사는 사람들이 득세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른 세상을 보면서 진보적 가치를 추구하는 정당인으로서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구현하는데 미력이나마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참여당, 통합진보당, 진보정의당, 정의당 당명은 바뀌었지만, 한가지 이념으로 왔습니다. 하남주비위원회를 거쳐 현 정의당 경기도당 하남광주지역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지역위원장으로서 소명을 다하고자 이번 6.4 지방선거에 하남시 나구역 시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합니다.

[공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