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경비노동자들의 고용승계를 위한 싸움이 끝났습니다.
지난 12월부터 인하대 경비업체의 변경으로 9명의 고용승계를 하지 않겠다고 밝혀왔었습니다. 이에 인하대학교 경비노동자들의 고용승계를 위한 싸움에 인천지역 제정당시민단체가 함께 했습니다.
다행히도 어제 진행된 교섭에서 인하대측에서 노조의 요구사항에 근접한 내용을 제안하여 잠정적으로 합의하였고 노조 또한 이를 수용하기로 결정하였답니다.
오늘 그간의 투쟁 보고대회에 참석 하였습니다. 몇 년 만에 찾은 모교입니다.
인천시당   2015.01.23   118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