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금) 국정원 규탄 인천시당 당원 집중 캠페인이 부평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흐르는 정말 습하고 더운 날씨였는데 많은 당원분들과 시민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당원분들은 2인 1조로 나뉘어 부평역 전 출구와 버스정류장에서 핏켓과 유인물을 나눠주었습니다.  6시 30분 부터 7시 30분까지 선전전을 진행하고 다시 모여 촛불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총 기획과 사회를 맡은 박종현사무처장님은 온 몸에 땀이 흠벅 젖어버렸지요! 열기가 팍팍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전국에서 유명세를 타고있는 "길 TV" 도 함께 했습니다. 박상수 당원님과 심상호..

'국정원 대선개입' 국민은 '정의'를 원한다!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의 진상규명은 청화대와 국정원, 새누리당의 노골적 은폐로 국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는 지금,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초원복진' 사건의 주역 김기춘을 비서실장에 임명하며 민주주의 훼손으로 상처받은 국민들에게 소금을 뿌렸습니다. 민주주의를 테러하고도 태연한, 국민의 여론을 무시하는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대선 공작 사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책임져야 합니다. 이게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며,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정의를 지키는 길일것입니다. 오늘 아침도 정의당 인천시당의 당원들은 ..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 국정원 전면 개혁!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사과!” 진보정의당 인천시당은 8/8(어제)청년학생당원들의 선전활동을 시작으로 국정조사가 끝나는8/23일까지 국정원 규탄 대 시민 선전활동에 당력을 총 집중하기로 하였습니다.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인천의 주요 전철역에서 매일 아침 출근길 동시다발 1인 시위와 유인물 베포 대 시민 서명전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9일, 12일, 13일, 14일 저녁에는 전 당원이 집중 참여 하는 거점 순회 촛불문화제 진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선 어제(8/8) 당의 비타민과 같은  청년학생당원님이 제일 먼저 부평역에서 선전활동을 시작 하였습..

  교육비리 추방과 나근형교육감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 일시 : 2013년 8월 7일 - 장소 : 인천시 교육청   검찰 수사가 교육감의 면죄부가 되어서는 안된다! 교육감은 인천교육 정상화를 위해 스스로 사퇴하라! 나근형 교육감의 인사비리에 대해 결국 검찰은 불구속 기소를 하였다. 인천시민은 너무나 큰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이번 검찰의 수사결과로 교육감의 특정 지역 중심, 학연 중심의 인사비리 및 교육 비리는 사실로 드러났다. 이러한 비리를 묵인한 결과 인천교육계는 교육청에서 학교 현장에까지 크고 작은 교육비리가 만연되어 있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