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서 인천지방노동청에 고발장을 전달하러 들렸습니다. 노동청이 노동자들을 위해 활동하지 않고 일부 기업을 대변하는 지금의 행태에 대해 지적하였고, 특히 삼성전자서비스센터의 노동조합원들에 대한 탄압에 대해 규탄하였습니다.

  2016년 개통을 앞둔 인천지하철 2호선이 한창 공사중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74%로 구조물 공사를 끝내고 철도궤도 시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인천지하철 2호선의 운행계획이 참으로 당황스럽기 그지없습니다. 하루이용 시민들의 예상은 지금 1호선 지하철과 같은 수로 예상하면서, 운행계획은 2량으로 무인운행하겠답니다.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역사마저 무인역사로 계획하고 있답니다. 인천시민의 안전은 고려하지 않고, 개발자들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인천시는 각성해야할 것입니다. 기자회견은 안전한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을 위한 인천 시민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했습니다.

지난 9월 대의원대회를 통해 2014년 지방자치선거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뽑히신 김응호 부위원장님과 공직자이신 강병수 시의원, 정수영 시의원, 문영미 남구의원, 김상용, 이소헌 부평구의원과 공석환 시당 정책국장이 함께 하였습니다. 안건으로는 하반기 특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릴레이 정책 토론회에 대한 의원님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계획을 구체화 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각 의원들의 내년 선거 준비 흐름과 계획을 공유하였으며, 2014년 승리를 위한 지역별 계획 혹은 의원별 계획을 보다 구체화하자고 이야기나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11월부터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시당의 도움이나 요청사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