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두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유가족분들이 도대체 왜 업드려 읍조려야하는지...  그분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인천시당은 오늘부터 제대로된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기위한 특별행동에 돌입합니다.  인천 전역에서 출근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남동구> <연수구> <부평구> <계양구> <동구> <남구>

  인천에서는 매주 목요일 세월호 특별법 서명운동과 촛불문화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연대 단체들과 정의당 인천시당이 함께 시민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8일토요일 문학경기장에서 세월호 유가족분들과 함께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이소헌의원, 문영미의원과 많은 당원분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신 많은 시민분들을 만났습니다. 그분들에게 서명을 부탁하는 유가족분들을 보며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세월호 참사 77일째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분이 11분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오늘부터 유가족분들은 전국을 돌며 천만인..

  [존경하는 인천시민과 정의당 당원 여러분께 드립니다.]   지난 한 달여간, 그리고 지금까지도 살아있다는 것이 이렇게 죄스러울 수 가 없었습니다. 수백명의 생명이 바로 우리 눈앞에서 스러져 가는데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을 바라보면서 한없이 참담했습니다. 채 피어보지도 못한 어린 학생들을 억장이 무너지는 마음으로 보내야만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모든 세월호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인천 시민 여러분! 그러나 이렇게 비통함과 무력감에 빠져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덧없이 ..

  정의당-새정치민주연합 인천광역시당 공동성명서   새정치민주연합 인천광역시당과 정의당 인천광역시당은 지난 2010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범야권연대를 통한 승리의 성과를 계승해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박근혜 정부의 독선과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아내고 인천광역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증진을 위해 상호신뢰와 존중, 협력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1. 정책연합   인천광역시를 시민이 존중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장단일후보와 시민사회단체, 양 시당이 함께 참여하여 합의된 공동정책공약을 발표하기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