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원 1인당 업무추진비가 광역시의회 최고수준으로 의원수당 인상 논리와는 배치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의당 세종시당(준) 정책위원회(이하 정책위)는 논평을 통해 세종시의원 1인당 업무추진비가 광역시의회 평균 1.7배라며 추진비 90%는 식대 및 선물비로 사용되는 등 시의회 직원 경조비 및 기부금(성금)도 업무추진비로 처리됐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말 세종시의원 월정수당 47% 인상의 명분은 타 광역시의회에 비해 의정활동비가 턱없이 적다는 것이었다.
출처 : 충청신문(www.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