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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충남도당 유세단 22일차 마지막날 스케치]
2월 15일 본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차원에서 ‘유세단 스케치’를 해왔다. 드디어 오늘 정의당 충남도당 유세단 마지막 스케치^^ 철수가 영원히 철수하면서부터 바닥민심이 요동쳤는지 유독 충남 지역에서 심상정 후보를 연호하고 지지하고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차량에서는 경적을 울리고 지나가던 이들은 주먹을 불끈 쥐며 심상정을 외치면서 힘을 준다. 참 신기한 광경이다. 충청도에서 그것도 정치인을 지지한다고 소리높이고 액션을 취하는 경우를 찾아보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게 긴긴 22여일간의 선거운동을 마쳤다. 생각해 보면 그 많은 일들을 어떻게 다 해냈을까 싶을 정도로 여러 가지 일들을 해결해 가며 선거운동을 무탈하게 마친 것이다. 선거운동 기간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유세차를 끌고 충남 전역을 누빈 이상규 당원님의 성실함과 열정에 정말 고마운 마음을 가득담아 전한다. 유세차량 운행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 자율적으로 그렇게 성실하게 운행하고 시간날 때마다 피켓팅도 같이하면서 마음과 뜻을 보태준 이상규 당원님이 참말로 고맙다.
선거운동 시작하기 전부터 사무처에서는 선거연락소 개설을 위해 선관위 각종 서류 정리해서 지역에 공유하기, 유세차량과 음향장비 구매해서 설치 후 유세차 동선 짜서 운행하기, 현수막 게시 및 관리를 위한 계약서, 현수막 및 피켓 제작, 투.개표 참관인 조직 및 운영, 데이터 작성해서 공유 등 당사무와 선관위 사무 그리고 일정 웹자보 제작 및 배포, 사진촬영 및 배포, 보도자료 배포 및 공보활동 등 여러 가지 일을 사무처 식구들이 차근차근 잘 처리한 것이 무엇보다 다행스럽고 고맙다.
선관위 관련 사무를 위해 자료를 공유하면 각 지역위원장님들과 연락소장님들은 복잡한 선거사무를 알아서 잘 처리해 주시고, 투.개표 참관인 조직에서부터 마칠 때까지 신경쓰고 조율해 주는 등 각 지역 연락소장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대통령선거 시작하면서 당원들의 사기가 많이 떨어져 한참 걱정을 했지만 선거운동 시간이 가면 갈수록 당원들의 참여가 하나 둘 늘어나면서 충남도당 당원들의 열정 가득한 실천행동은 가슴 뻐근하게 하는 감동을 가져다 주었다.
현장의 노동자로 살아가면서 휴가를 내고 함께 선거운동을 한 신현웅 위원장님과 정의당 충남도당 유세단의 주축이 되어 충남 전역을 함께 돌아다닌 이선영 충남도의원과 김학로 전 도당위원장님, 김성진 당원님, 우리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담아서 작품을 만들어낸 김진영 조직홍보국장님, 들어오자마자 선거운동에 돌입해 적극적이고 즐겁게 함께 한 오영옥 총무국장님 모두 참 고맙습니다.
유세차와 함께 충남 지역을 구석구석 다니면서 유세를 했는데, 철수가 영원히 철수한 후 바닥민심이 좋다는 것을 느꼈다. 실질적인 표로 얼마나 연결될지 알 수 없지만 그렇게 표현을 잘 안하던 충남의 어르신들, 청년들, 중년 남성 여성들 그리고 학생들까지 응원하고 연호하고 해서 힘이 났다. 피부로 느끼는 응원지수로 볼 때 두자리 수 득표율 욕심을 내 봅니다^^
유세차가 가는 곳이면 늘 지역에서 반겨주며 함께 해 준 황환철 천안시지역위원장님과 천안시 당원님들, 한정애 충남여성선대본부장님과 아산시 당원님들, 이선숙 보령시지역위원장님과 황태연 국장님 그리고 보령의 멋진 당원님들, 김성진 홍성 선거연락소장님과 예산홍성 당원님들, 김태열, 김명래 선거연락소장님과 서산태안당원님들, 이선영 당진시지역위원장님과 당진시당원님들, 금산의 길태호 후보님과 당원님들, 논산과 서천과 공주와 부여의 당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선거운동이란 공중전을 위한 유세단 운영과 언론홍보, 출퇴근 인사, 선거사무 및 도당 업무 등 일처리하는데 참말로 많은 노력이 필요했지만 각 지역위원회와 슈퍼울트라맨들인 사무처식구들의 능동적이고 헌신적인 활동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우리 당원님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시골은 저녁8시만 되면 한밤중이라서... 마무리 유세 천안대첩 훌륭하게 장식하고 들어왔습니다. 노랑텔레토비의 정감어린 춤사위와 유권자들에게 다가가는 액션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정의당이 천안버스터미날 앞을 장악하고 민주당과 국짐을 양사이드로 몰아내버렸습니다. 방법은? 우리 천안지역 당원들이 아침 열시부터 하나 둘 모여들면서 차량을 받쳐놓고 우리 유세차가 5:20분 도착할 때까지 자리를 사수했다는 눈물겨운 후문이~ 그래서 노동당과 진보당에게도 유세 시간과 공간까지 나눠주는 아량을 베풀었습니다 ㅋㅋㅋ” 문민기, 강경두, 신원택 세 청년당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보며 젊은 청춘들이 함께해서 더 박진감 넘치고 신선했다는 것을 아실런지요?^^ 참말 고맙습니다!
신현웅 위원장님은 열정적으로 함께하며 참여한 당원님들에게 감동담아 마무리 인사를 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태안 의료원에 울진.삼척화재현장 지원하다 과로로 순직한 고 고은호소방관 조문하러 왔습니다. 서울에서 마지막 유세를 마친 심상정후보가 조문을 오신다고 합니다. 몸이 천근만근 일턴데 마음이 편치 못해서 꼭 조문을 오신다고 연락왔습니다.
정의당의 대통령후보인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땀흘려 일하는 시민들이 차별받지 않고 평등하게 사는 세상을 위해 기호3번 심상정을 선택하고 지지해 주십시오. 저마다의 자리에서 일당백의 기개로 함께 해 준 충남의 당원님들, 전국의 당원님들, 중앙당 식구들, 각 지역의 사무처 식구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3.8 여성의날이라고 김진영 국장님이 준비한 장미 한송이씩 받는데 날아갈 듯이 기뻤다오^^ 고마워요 멋진 그 마음!^^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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