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진보의 생각을 가진 군주때는 나라가 부흥했고 보수의 생각을 가진 군주때는 추춤거리거나 후퇴했슴을 역사가 말해주고 있다
보수를 할려면 제대로 보수를 하든지, 친일파도 보수라 하고 독재권력도 보수라 하고 진정한 보수가 땅을 치고 통탄할 노릇이지만 이것은
엄연한 대한민국의 현실이니 어쩔것이랴

지금 대한민국은 세월호와 함께 가라 앉았는데 이를 띄울려고 하는 후보가 참 드물어 보인다
말들이 쉽게 바뀌는 사람을 어찌 믿어야 하고 뭔 생각인지를 모르는 사람 또한 어떻게 믿어야 할지
지금의 한국 대통령이 될 사람은 눈치보지 않고 민족의 길이다 싶으면 강한 추진력으로 밀고 가야 하는데 심상정 외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후원회에 가입하고 싶어서 다시 진보당인 정의당에 가입하게 되었다
한때는 노동당에서 시작하여 나름대로 활동도 쪼오끔 했는데 어느날 보니 나도 모르게 통합민주당 당원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어쩌고저쩌고 해서 너무 실망을 하여 탈탕을 하였고 다시 당원으로 가입하니 이걸 신입인지 구입인지 ㅎㅎ

나라꼴을 보면 미래가 한심하고 정의당 당원들의 생각을 보면 미래가 밝은데 그 인원이 너무 소수라서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그러니 국정에 반영이 안되고 참 답답하다
그냥 군시렁군시렁 몇자 올려 보는 늙은 당원이 흰소리 몇자 적어 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