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충북도당 위원장 출마의 변

안녕하세요~ 충북도당 당원 여러분!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려야 마땅합니다만
이렇게라도 인사를 드리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제가 이렇게 일찍 선거에 출마를 하게 되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정의당은 아니지만 전 민주당에서
경력이 있었기에 할 수 있었고 
앞서 도당위원장 부위원장의 탈당으로
재보궐선거를 하게 되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평소 잘 쓰는 말들 중 
"도전해 보지 않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말을 늘상 가슴에 담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뭐든 도전을 해 잡다하리 만치
많은 일들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인생에 있어 후회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경험들이 나의 삶의 기반이 되어
정치에 쓰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당원 여러분!
정치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정치는 말 그대로 바르게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다스리냐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을 통틀어 말 함입니다.
그 살아가는 생활을 잘 다스려 나가게 하는 것 
또는 깨끗하고 공평하게 치우침 없이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는 사람이 정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정치인이 되고 싶습니다.
돈과 명예와 혼란한 사회속에서도
정의에 눈을 가진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의당이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첫째
당내 당원의 화합을 중요시 해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당직자 대거 탈당으로
이렇게 위원장 재보궐 선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좋은 기회지만 당내에선 탈당자들로  어려운 시기에 
당직자 탈당으로 애기로 분분합니다.
이런 탈당자가 늘어나는 것도 화홥이 부족했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둘째
도당을 굳건히 지켜내려면 함께 할
당원 모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정의당 또한 강건해져야 하고요.
도당 사무실 직원과의 화합은 물론
책임이 무거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셋째 
정의당은 노동자를 위한 당
사회의 소수자들이 겪는 고통을 분담해 드릴 것입니다.
그래서 소수정당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 비정규직노동자) 등
이들을 혹은 소수 약자라고 표현을 합니다.
사회는 강자든 약자든 서로 공존하는 것이죠.
강자만이 살아남지 않고
약자에게도 세상은 살만한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정의당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과 함께
3당 체제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더욱더 내실을 다져야 하고
당원들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할 때 입니다.

제가 부족한 사람이지만 
최선을 다해 도당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충북당원 여러분!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혁
(현) 음성지역워원회.진천군.증평군 사무장
(현) 윤가인헤어샵 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청주상당구 여성위원
(전) 더불어민주당 청주상당구 총무국장 
(전) 정토회 JTS담당
(전) 대한불교 조계종 청주관음사 극락조합창단 단원
(전) 진천의용소방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