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제8기 대표단은 목표와 과제, 사업추진방향 등에 대해 설명한 후 당원들과 질의응답,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권영국 대표는 당 재건운동의 추진과 더불어 심화되는 양극화 문제를 극복하는 것이 진보정당, 진보정치의 핵심 과제이며
국회중심, 민원창구 중심인 현재의 정치활동에서 벗어나 정치활동의 공간을 투쟁현장 중심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정의당이 있어야 할 곳은 더 아래인 현장” 이라 언급하며 방향성을 제시하였습니다.
 

충북도당 당원들은 “충북도당이 중심이 되어 국민들에게 다시 신뢰와 지지를 받는 정의당이 되자”는 결의를 모았습니다.

간담회 이후에는 모두가 하나 된 분위기 속에서 서슴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노래하는 등 흥겨운 분위기의 뒷풀이가 이어졌습니다.
 

무더운 날씨와 소나기 속에서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신
정의당 제8기 대표단과 충북도당 당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