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뉴스레터

  • HOME
  • 뉴스
  • 뉴스레터
  • [충북메이커스] 정의당 충북도당, 고 노태우 전 대통령 분향소 폐쇄 요구
정의당 충북도당은 29일 충북도가 정부의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결정에 따라 도청 신관 1층 민원실 앞에 설치한 분향소를 폐쇄하라고 요구했다.

도당은 5.18학살 및 국가 반란자에게 공과에 대한 평가는 있을 수 없다며 기다렸다는 듯 조문한 이시종 충북지사에게 유감을 표명했다.

정의당 충북도당은 도는 학살자의 명복을 비는 분향소를 폐쇄하고 태극기를 제대로 게양하라고 요구했다.

대한민국은 학살자에게 조의를 표하는 나라가 아니라며 시민을 살해하고 국가를 전복한 사람의 장례를 국가가 치르는 것은 주권재민의 정신을 뒤집는 결정이라고 반발했다.

충북도에는 중앙에서 시킨다고 하는 굴욕적 자세가 아니라 광역자치단체로서의 품격을 보여 달라고 비판했다.

고 노 전 대통령의 충북도 분향소는 30일 영결식이 끝날 때까지 도청 신관 1층 민원실 앞에 설치돼 도민들의 조문을 받게 된다.

기사보러가기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