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충북도당도 특성화고 학생들의 안전한 생애 첫 일터를 만들고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동법 적용과 정당한 대가를 지불받는 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공언했다.
정의당은 충북교육청이 특성화고 신입생을 현재 모집중으로 고 홍정운 학생의 사고로 인해 불안감이 커진 학생과 학부모들이 응시하지 않아 2022년 신입생 정원을 채우지 못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있다면서 혹시 충북교육청이 현장실습을 교육이 아닌 취업률에 과몰입해 학생들을 사지로 내모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현장실습에 나선 특성화고 학생들을 교육이 아닌 싼값에 마구잡이로 인력을 부리는 업체들의 일탈행위보다 더 그릇된 교육관일 수 있다고 꼬집었다.
정의당은 현장실습이 더 이상 공짜 노동이 아닌 교육이 되도록 현장실습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손 봐야 한다며 충북도교육청에 현장 실습생에 대한 안전 점검 실시와 노동교육 강화, 노동안전교육 제도화를 주문했다.
충북메이커스 기사 중
기사보러 가기
- 홈페이지명: 정의당 충청북도당 | 위원장 이현주
- juchungbuk@daum.net
- (28561) 충북 청주시 상당구 산성로 68, 6층
- juchungbuk@daum.net
- 전화번호 043-252-2727 FAX 043-222-2511
- ⓒ2021. Justice Party. No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