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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1 심상정 대선후보 방문 충남 친환경농업 농민단체 간담회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농민의날을 맞아 국회에서 농업정책 공약 발표하고 이어 충남홍성 장곡 오누이권역의 청년농부들과 식사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쌈채소 수확도 하고 친환경농업 농민단체 간담회를 진행했다.
농민은 준공무원, 월 30만 원 기본소득 지급하고, 역대 정부의 농업정책은 늘 아쉬웠다. 제조업과 첨단사업이 중심이었고 농업은 후진사업으로 규정되었다"며 "농업의 뿌리가 흔들리는 느낌이다.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농업에 대한 인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독일은 기후위기 시대 식량난을 가장 먼저 준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반시민들은 먹거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정치권의 정책과 인식은 따라잡지 못한다"며 "식량자급과 생태전환이 중요하다. 대통령에 당선되면 국가에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곡물 자급률을 30%까지 높이겠다. 정부 의지는 예산으로 반영되어야 한다. 하지만 생태전환 예산은 계속 삭감됐다. 관련 예산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투기세력들이 공공재인 농지를 유린하고 있다. 필요 이상의 토지를 소유하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과세를 해야 한다"며 "토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 손해가 되면 토지가 시장에 나오게 되어 있다. 이미 기득권층에서 토지 소유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세 방식과 농지총량제를 통해 농지를 재조정을 할 필요가 있다. 물론 쉽지는 않다"면서 "하지만 이를 추진하지 않으면 나머지 대책은 의미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심 후보는 "오늘 청년 농민들을 보니까 농민농정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공약은 결국은 기득권을 넘어서야 하는데 그 길목에서 늘 막힌다"며 "기득권층과 권력기관을 넘어서서 국민들에게 직접 마이크를 대고 설명하면 훨씬 더 설득력이 있을 것이다. 국민을 이기는 정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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