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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12일 '한국사회의 자회사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참석
10월 12일 정의당 이선영 충남도의원은 당진시청 상록수홀에서 열린 “한국사회의 자회사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 참석했다. 문재인 정부 치하에서 공공기관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서 자회사를 통한 정규직화를 꾀하고 그로인해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음에도 전혀 시정하지 않고 이제는 민간기업인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관련하여 52일간의 총파업이 진행되는 등 자회사가 노정하는 문제점들을 짚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머리를 맞댄 시간이었다. 도로공사 톨게이트 노동자들의 투쟁경험과 현대제철 당진공장 비정규직지회 투쟁경험을 공유하면서 자회사를 통한 정규직전환은 무늬만 정규직으로 전환된다는 것을 절감하는 시간이었다. 평생 노동의 주체로 서지 못하고 노동현장에서 소극적인 지위로 생활해야하는 비정규직노동자들의 아픔이 해결될 수 있도록 문재인정부와 자본은 정규직전환 프로세스를 새롭게 다시 정리해야 한다고 본다.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노동인권과 노동환경을 보장해야 한다. 그렇게 될 수 있을 때까지 입법활동 및 여러가지 실천활동을 함께하며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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