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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우강면 송전탑 지중화 요구 기자회견

7월 12일 정의당 이선영 충남도의원은 ‘우강면 송전탑 반대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삽교호 환경 파괴하는 송전철탑 결사반대하고 지중화하라”는 지역주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질 때까지, 당진의 철새도래지 소들섬을 보존할 때까지 힘든 여정 함께 하겠습니다.

당진시 우강면 소들섬 송전탑 설치 지중화를 요구하는 농민들을 폭력적으로 제압한 경찰과 한전의 충돌에 대해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40~50일후면 수확을 할 조생종벼를 한전이 포클레인을 동원해 파헤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자식과 같이 소중하게 가꾸던 벼를 갈아엎는데 가만있을 농부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 과정에서 경찰이 개입했고 농민들과의 몸싸움 그리고 폭압적인 연행까지 있었습니다. 충남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철탑이 산재해 있고 이러한 갈등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충남에 더 이상의 철탑이 들어서서는 안됩니다. 이미 들어선 철탑도 지중화를 위해 노력해야 하고 추가로 철탑이 설치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법적.제도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우강면 송전탑지중화가 될 수 있도록 양승조도지사님과 동료의원님들이 함께 마음과 뜻을 모아주시길 간곡하게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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