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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10일, '현대제철 중대재해 및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규탄 기자회견' 참석










[현대제철 중대재해] 노동자들의 피와 생명까지 요구하는 산업현장은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앞에서 열린 금속노조 기자회견에 이선영 도의원, 황환철 천안시위원장 등 정의당 충남도당 당원들이 참석했습니다.
현대제철은 2007년 이후 이번 사고까지 현대제철은 당진공장은 모두 약 38명의 노동자가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고 이후 수차례의 특별감독과 수십 차례의 노동부 감독이 벌어졌지만, 현대제철 당진공장의 사고는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멈추지 않는 산업재해의 가장 큰 책임은 현대제철에게 있습니다. 현대제철에 의한 기업 살인입니다.
그리고 정부도 이번 명백한 가해자 중 하나입니다.
그 숱한 죽음이 반복되는 동안 고용노동부는 무엇을 했습니까?
결과적으로 수박겉핥기식 안전진단은 아니었습니까? 산업재해를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시정을 명령했습니까? 대기업이라고 작업 중지 명령에 소극적이지는 않았습니까?
당국의 봐주기식 대처는 노동자들의 피를 부르고 있습니다.
불법파견에 있어서도 산업 안전에 있어서도 현대제철은 법 위에 군림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스스로 ‘정부기관으로서 책임을 다 하고 있는지’ 처절하게 각성해야 할 것입니다.

#정의당_충남도당 #현대제철_중대재해 #작업중지 #불법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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