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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22일, 기후위기 충남행동 정의로운 전환 촉구














[지구의 날] 기후위기와 탈탄소 그리고 정의로운 전환, 우리는 당사자입니다.

지구의 날입니다. 지구를 지키는 정의당 충남도당 당원들의 활동이 더 특별한 날입니다.
당원들은 기후위기 충남행동 단체들과 함께 보령, 태안, 당진 등지에서 2030년 탈석탄! 2050년 탄소배출제로를 요구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온라인 인증샷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충남은 국내 석탄화력의 절반이 집중된 지역임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여기에 현대제철과 대산석유화학단지까지 더 해져 탄소 배출량은 타광역시도에 비해 압도적입니다.

2019년 충남의 탄소배출이 1억 5천만톤이 넘었던 것에 비해, 전남의 경우 9천 8백만톤, 경기도는 6천만톤이었습니다. 2~3위를 합쳐야 충남의 배출량이 나올오는 수준입니다.

지난 해 세계일보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기후위기로 인해 가장 큰 리스크를 가진 국내 시군 순위를 정리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1위 충남 당진, 2위 충남 보령, 3위 충남 태안이었습니다. 정확하게 석탄화력발전소가 있는 지역입니다.

화석연료는 우리의 미래와 절대로 함께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정의당 충남도당은 2030년 화석연료 퇴출과 함께 정의로운 전환을 이루기 위해 당적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그것이 기후위기 속을 살고 있는 인류 모두를 위하는 길이며,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 지역의 경제적 존립을 위한 길이며,
그 무엇보다 석탄가루 마시며 일하고 있는 우리 충남도당 당원들을 위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기후위기와 탈탄소 그리고 정의로운 전환에 있어서
정의당 충남도당은 당사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2021년 4월 22일
정의당 충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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