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 정의당 이선영 충남도의원은 영등포 KBS본사 앞에서 “KBS충남방송국 설립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했다.
지난달 10일 충남도의회는 KBS충남방송국 설립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KBS충남방송국 설립은 명백한 충남도민의 방송주권 실현이며 KBS는 이제부터라도 220만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방송주권 확보, 재난주관방송사로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도의회는 KBS충남방송국 설립 실현을 위해 220만 도민과 함께 범도민 서명운동 참여, 의원 1인 릴레이 시위 등 방송주권 설립을 위한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의회는 지난달 13일부터 KBS 본사 앞에서 충남방송국 설립을 위한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섰고 오늘 정의당 이선영 충남도의원이 바톤을 이어받아 1인릴레이 시위를 한 것이다. KBS는 하루빨리 ‘KBS충남방송국’을 개국하여 220만 충남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방송주권 확보, 재난주관방송사로서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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