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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일잔재청산을 위한 특별위원회 현장방문-공주 친일인사 죄상비 설치경위 듣고 현장점검
11월 23일 오전 정의당 이선영 충남도의원은 “친일잔재 청산을 위한 특별위원회 현장방문”을 다녀왔다. 공주시에 위치한 고마 아트센터를 방문, 이해준 공주대학교 교수로부터 친일인사 죄상비 설치 경위를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특위에 따르면 죄상비는 일제 잔재 청산과 올바른 역사인식 함양을 위해 친일행적이 뚜렷한 인물의 죄상을 기록한 비석을 말한다.
공주시는 지난해 을사오적 중 한 명인 이인면사무소 소재 박제순 공덕비 앞에 죄상비를 세웠다. 죄상비에는 박제순이 1894년 공주 우금치 전투 당시 충청관찰사로 재임하면서 일본군과 함께 동학농민혁명군 진압에 앞장섰으며, 을사오적으로 지탄받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직도 도내 곳곳에 친일인사를 기리는 공적비가 버젓이 존재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앞에, 친일잔재를 없애는 것은 물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친일파들의 행적을 후손들에게 정확히 알려야 하는 과제해결을 위해 친일잔재 청산특위는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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