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가장 추운날인 11월 3일 출근길 정의당 이선영 충남도의원은 지난 2018년 12월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진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고 김용균씨의 2주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추모 조형물 건립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진행했다.
한국서부발전이 2년 전 유족과 합의했던 청년 김용균을 기리는 추모조형물 건립 약속을 지키라는 1인시위인 것이다. 조금있으면 김용균 청년노동자가 희생된지 2주기가 다가온다. 한국서부발전은 유족들과의 합의를 반드시 이행하라!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