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오전 정의당 이선영 충남도의원은 학급당 학생수 20명 상한선 법제화를 촉구하는 충남교육연대 기자회견에 참석해 연대발언을 했습니다.
교육부의 미래정책이나 코로나19 위기시대에 걸맞게, 사회적거리두기를 지켜가며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현재의 교실면적으로 볼 때 학급당 학생수는 16명이 적정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OECD가 코로나19 시대에 학교등교여부는 학급당 학생수가 주요변수라 발표한 것을 보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이선영 충남도의원은 충남도의회와 정의당에서 학급당학생수 20명 상한선 법제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대하고 실천하겠다고 발언했습니다. 충남의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학생들이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소외받지 않고 교육받는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