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정의당 이선영 충남도의원은 15개 시.군에서 달려온 여성활동가들과 함께 “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충남여성 2차창립준비회의”(이하 충남고사리) 를 했다.
한국의 고령사회 흐름에서 중.장년, 노령여성이 우리 지역사회의 인권증진과 보편적 복지, 성평등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주체적이고 연대하는 삶을 지향하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준비회의를 한 것이다.
충남 고사리가 향후 조직을 잘 갖추고 목적에 맞게 실질적인 활동을 하는 단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