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정의당 이선영 충남도의원은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충남노.사.민.정 협의회가 주관한 “산업안전보건문화 정착을 위한 충남지역순회 컨퍼런스”에서 민을 대변하는 의회의 역할에 대한 토론을 했다.
최근 연속된 중대재해 발생 등 산업안전 활동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역 내 산업안전보건문화 정착 사업의 일환으로 "노동 안전권 보장을 위한 충남지역순회 컨퍼런스"를 개최했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민·정(관리감독청) 각 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대안을 모색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각 노.사.정의 역할에 더해 이선영 의원은 민(의회)의 역할 및 대안 토론을 했다.
충남도의 산업재해 제로, 비정규직 제로가 될 때까지 부단한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오전에는 충남지역노동조합 2019 하반기 대의원 대회에 참석하여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