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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천읍성 활용 및 성안마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14일 오후 정의당 이선영 충남도의원은 “면천읍성 활용 및 성안마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여 당진시의 활용방안과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몇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당진시 면천읍성 활용의 지향점]

*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면천역사문화도시 조성
1. 역사문화체험이 가득한 역사관광자원 육성: 전시, 공연, 체험, 숙박이 어우러진 역사관광
2. 지역 전통성 및 소속감 고취: 복지겸과 은행나무, 면천두견주 전수교육관과 연계,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유지관리, 안샘.영랑효공원의 행사공간화
3. 내포의 중심, 면천 그리고 연암 박지원: 박지원과 면천을 테마로 관아를 활용한 전시, 박지원을 토대로 객사를 활용한 교육공간 조성, 주제거리 조성 및 박지원 일생, 열하일기 내용 설명(어린이천문대 등 설치 제안)
4. 주민과 함께하는 살아있는 읍성마을: 주민거버넌스 지역경제 활성화
5. 면천읍성 관광객 유치 및 운영방안
관광객, 가족대상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실내교육>
가. 칠사고를 통해 리더십 교육
나. 한글소설 이어 써보기
다. 어린이와 함께하는 양반전
라. 상소문 써보기 체험
마. 연암박지원 실학 심포지움 등

<야외교육>
가. 객사에서의 하룻밤(캠핑프로그램)
나. 실학자들의 천문학, 별보기 프로그램
다. 전통무예 시연(무예24반)
라. 연암과 함께하는 농사체험
마. 면천객사에서의 음악회

당진시의 면천읍성 및 성안마을 활용방안에 대해 동의하면서 몇가지 의견을 말했다.

이선영 의원은 여성.아동 친화적 관점(휴게쉼터에 수유공간 만들기, 여자화장실 수 더 많게)에서 성안마을을 조성하고 복원하면 좋겠고 무장애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펴서 사업을 추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면천읍성을 중심으로 한 인근 관광지(승전목, 아미산, 영탑사, 천주교 성지, 합덕 수리박물관, 합덕제 등)와 연계된 관광벨트를 형성하여 당진시나 수도권 등 도시에서 살아가다가 삶에 지쳤을 때 힐링의 역할을 하는 평안하고 의미있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했다.

서해고속전철이 완공되면 합덕역을 통해 수도권 관광객 유입이 현실화될텐데 그런 것까지 반영하여 면천읍성 및 성안마을 활성화를 이뤄내고 지역공동체 복원이라는 과제를 완수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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