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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복자율화에 대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일률적으로 교복을 입게 하는 것이 창의성 형성에 저해된다는 의견이 있는데 교복을 입게 하는것이 타당한지 묻는 정의당 이선영 충남도의원 발언에 대해 교육청은 다음과 같이 답변했습니다.

학생들의 창의성 형성과 활동 편의성을 고려해 교육청 차원에서도 교복자율화를 권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교복자율화는 학교에서 학교공동체의 협의를 거쳐 확정할 수 있는 사항으로 실제 학부모와 학생들 중에는 찬반의 대립이 대등한 상황이다. 교육부와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편의성, 기능성, 경제성을 고려해 자유롭고 편한 교복을 유도하고 있으며, 현재 교복(생활복)을 선정한 학교가 60% 정도이고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다. 앞으로 교육청에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교복자율화와 편한 교복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그러나 현상황은 대부분의 학교에서 교복을 입고 있고 교복의 경우 다양한 교육비 항목 중에서 학부모들에게 큰 부담을 주는 항목이다. 따라서 무상교복 정책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교육평등권을 실현하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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