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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영 충남도의원, 국립생태원 노조지도부 면담












5일 정의당 이선영 충남도의원은 국립생태원 노조지도부와 면담을 진행했다.

[노조 요구 및 팩트체크]
1. 문재인 정부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가이드라인2 등 원칙 지켜달라
* ‘임금 삭감, 근로조건 저하시키지 마라’ 기본요구 사항임.

임금 삭감됨
미화, 안내- 상승(임금은 최저임금, 밥값 안주던 것 주어서 상승된 것처럼 보임)
경비, 시설 - 임금 삭감됨.

2. 근로조건 저하시키지 마라. 예전엔 212시간이던 것이 이젠 236시간으로 늘어나고 임금은 삭감된 상황임.

* 10-15%는 반드시 처우개선비로 최우선으로 사용하라. 2018년도 상반기에 26% 용역업체에 더 갔음. 정부에서 처우개선비로 13% 쓰라고 요구하는데 생태원은 못하겠다고 하고 있음

* 2018. 7월 기준으로 정규직 전환. 생태원 계산법은 19년 7월에 받을 예정인 경영성과급을 받은걸로 쳐서 총액에 합산하여 언론플레이 하고 있는 기이한 상황임.

* 생태원 사업비는 많음. 하여 처우개선비 삭감된 것 예산 전용해서 해주고 싶음. 비용은 1억5천(2018년 하반기. 성과급과 처우개선비) 그러면 경영평가에서 패널티를 받게되고 그 결과 경영성과급 못받게 되므로 할 수 없다고 함.
현재 파업으로 인하여 입장료 수입 등 6-7억원 손해보고 있음.

3. 경영평가는 절대평가임. 다른 기관과 비교할 것이 아니다. 풍부한 사업비에서 인건비로 돌려야 한다. 정규직 연간 해외연수 갈 때 5억씩 쓴다. 정규직과 공무직간 임금 격차가 너무 크다. 개선할 상황이라고 언급. 이행만 경영본부장
무노동무임금분으로 삭감된 것 주겠다는 입장

4. 관람료는 손해 5-6억원
비정규직 처우개선비 써라
인사가 공정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외부기관의 평가, 한국노총 카르텔 돈독함, 사업비 전용으로 문제 해결할 수 있다고 했는데 홈페이지 정보공시를 확인해본 바 이미 충분한 예산이 인건비로 책정되어 있어서 예산전용을 해야한다는 생태원의 주장은 옳지 않음. 그동안 생태원이 노조원들을 농락하고 있었음.

5. 생명을 건 단식 15일차를 맞는 이귀진 위원장님의 건강을 염려하며 국립생태원은 정부의 가이드라인 원칙에 따라 일처리를 하라. 그러면 쟁점이 되는 문제들은 저절로 해결이 되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 원칙과 상식을 지키는 일은 중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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