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정의당 이선영 충남도의원은 충청남도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한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산업재해 예방과 감소대책 수립을 위한 100인토론회’에 참여했다.
이후 서천의 국립생태원 대책을 위해 현장으로 달려갔다. 조합원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면서 국립생태원이 직원들 정규직 전환 처우개선비로 내려온 예산 집행을 잘못하면서 임금이 삭감되어 오랜시간 교섭을 진행했으나 해결되지 못해서 파업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국립생태원은 잘못 집행된 정규직처우전환개선비를 제대로 집행하여 정규직 전환과정에서 소외된 조합원들의 노동조건 및 환경을 정상화시켜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국립생태원의 문제가 하루빨리 해결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