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정의당 이선영 충남도의원은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유성사태 해결을 위한 제정당.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에 함께 했다.
유성사태 해결의 마지막 기회라 생각한 국가인권위원회 권고 100일, 유시영과 유성 사측은 노조측과 교섭중단을 선언했고 국가인권위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유성 사측의 이 뻔뻔함에 분노한다.
이선영 의원은 유성사태 해결을 위해 교섭재개를 촉구하고, 충남도에 구성된 민관TF팀을 다시 열어 논의하고 충남도의회에서도 유성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중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언했다.
이선영 의원의 발언처럼 유성사태는 지방자치단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해결을 위한 노력에 더해 국가가 직접 나서서 책임지고 해결해야 한다. 그랬을 때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의 삶을 지켜낼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제정당.시민사회단체는 이 모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한순간도 쉬지않고 투쟁해 나갈 것이다! 이선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