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정의당 세종시당의 세종 벤처밸리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불공정특혜비리 고발에 대해 세종벤처벨리 주식회사는 산업입지법 제16조 및 동법 시행령에서 19조에서 규정하는 사업시행자 지정 요건을 충족했다고 반박했다. 시는 최초 법인 설립부터 종합건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는 10일 해명자료를 통해 정의당 세종시당 ‘세종 벤처밸리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불공정 특혜비리 고발’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사업시행자 지정은 “최초 법인 설립부터 종합건설업체가 출자 참여하여야 한다는 주장은 신청인의...

그는 "그때마다 세종시는 ㈜세종벤처밸리 편에서 각종 특혜를 제공하고 사업중단 상황에 놓인 사업시행자를 구해주는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의당 세종시당은 사업 시행 적격성과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문제 삼았다. 관련법에 따라, 사업 승인을 위해서...

SK건설 출자 사실 신빙성 결여, 사업자금조당 위법, 보상협의회 미구성 등 불공정 특혜비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 위원장은 "산업입지법 16조 1항 4호에 따라 설립 당시부터 종합건설업자가 20% 이상 출자하고 참여해야 하나, 이러한 부분이...

19조에서 규정하는 사업시행자 지정 요건을 충족했으며, SK건설㈜의 “주금납입증명서” 등 29% (2.9억) 지분 참여 사실 확인 후 적정하다는 판단에 사업 승인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의당세종시당은 사업기간 연장 관련해 산업입지법 제16조에 의거 산업승인...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정의당)과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세종 벤처밸리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불공정 특혜비리’ 의혹과 관련하여 정면충돌했다. 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산단 개발지역 주민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