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갑) 정의당 이혁재 후보는 1일 자영업자를 위한 공공배달앱을 구축해 수수료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 일부 배달중계 업체가 수수료를 인상하는 내용의 개편에 대응해 공공배달앱 개발을 공약했다.
이혁재 후보는 “오픈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체계를 개편해 결과적으로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커지게 됐다“라며 ”지역 자영업자들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영업이익에 보탬이 될 공공 배달앱을 구축할것”이라고 강조해다.
이 후보는 이어 “자영업자 단체와 수수료 협상 기구를 신설하고 공공배달앱 플랫폼 구축 등 정책대안을 마련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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