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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언론] [4·15 세종시 총선] 민생당 김중로, '셀프제명' 미래통합당 입당 21대 총선 출마 비판
정의당 세종시당 "낙하산 공천은 원천 무효, 세종시민의 준엄한 심판 내려질 것"

20대 국회에서 바른미래당(현 민생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었던 김중로 의원이 미래통합당에 입당하면서 21대 총선에 출마한 가운데 그 과정에 문제가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은 민생당에서 제출한 비례대표 8명에 대해 '셀프 제명' 취소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셀프 제명'을 헌법?공직선거법?정당법 등 입법 취지에 어긋난다고 판결해서다.

따라서, 이들은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거나, 민생당으로 돌아가야 할 처지에 놓여있다.

이중 김중로 예비후보가 '셀프 제명'으로 비례대표로 있던 당을 나와 미래통합당으로 당적을 옮겨 세종시 갑선거구에 출마한 것이다.

국회의원은 개개인이 입법기관으로서, 이 같은 과정에 대해 스스로 정한 원칙을 배신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당이 어려워지니 일신을 위해 기회주의 행태로 당적을 바꿔 선거에 나선 것은 국민을 속이는 행태라는 지적이다.

특히 미래통합당 공천은 원천 무효가 됐다. 김 예비후보가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선 민생당을 탈당하고, 미래통합당에 다시 입당해 재공천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17일 이 같은 논평을 내고 "최소한의 정치 철학도 없이 선거 승리에 매몰돼 선거철만 되면 옷을 갈아입는 정치적 구태에 세종시민들의 준엄한 심판이 내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cp.news.search.daum.net/p/90837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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