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정의당 세종시당이 국회에 낸
선거구 분구안입니다.
신도시 1생활권과
조치원읍을 포함한 북쪽 읍면지역을 ‘갑’ 선거구로,
신도시 2, 3생활권과
금남면 등 남쪽 면지역을 ‘을’선거구로
분리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인구증가나 지리적 접근성을 고려할 때
이 분구안이 가장 타당하다는 겁니다.
이혁재 /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정의당 세종시당 분구안보면
(갑-을 선거구 간) 약 3만 명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상태에서의 인구 기준이 아니라
2, 3생활권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비춰볼 때 저희가 제시한 획정 기준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도
정의당과 비슷한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p.news.search.daum.net/p/8845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