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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언론] 세종시, 장애인 누리콜 운전직 인권 침해 논란
장애인 누리콜 서비스를 위탁 운영 중인 세종시가 오히려 장애인 인권을 침해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공공운수노조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세종지회(지회장 강태훈)는 1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누리콜 운전직 채용 차별 발언과 해고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시는 ‘세종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에 의거, 세종지체장애인협회에 누리콜 서비스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협회 계약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시는 새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지난달 5일 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시 관계자가 한 발언은 황당 그 자체였다”며 “장애인을 비하하며 인권을 침해한, 장애인차별금지법을 위반한 자리였으며 거짓으로 해고를 합법화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시 측이 세종도시교통공사로의 운영 주체 변경 가능성을 언급하며 장애인 운전원 고용이 운영 상 적합하지 않거나 또는 고용 승계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고용승계가 없다는 말은 정부 정책에 역행하는 일이자 사실상의 해고 통보”라며 “7년 간 교통약자 편의를 위해 노력해온 노동자들을 집단 해고 통보한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세종포스트(www.sjpost.co.kr)

cp.news.search.daum.net/p/84728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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