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역시 시당 입장을 확인했다.
이혁재 위원장은 “국가균형발전과 국정 비효율 해소를 위해 당연히 국회 세종의사당을 설치해야한다”며 “다만 현재 민주당의 세종의사당 설치 특위 구성 등 독자 움직임은 한국당의 반발만 살 뿐”이라고 지적했다.
특정 정당이 아닌 국회의장 산하에 설치 특위를 만들고, 다양한 정당이 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야한다는 취지다. 현재로선 특정 정당의 정치적 성과로 인식될 수밖에 없다고 봤다.
출처 : 세종포스트(www.sjpost.co.kr)
cp.news.search.daum.net/p/84481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