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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언론] 골재업자,세종시 공무원에 9억 갈취 당해... "파문"

골재채취사업과 관련 세종시 공무원에게 9억 원을 줬다는 주장이 제기돼 사실로 판명 될 경우 큰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27일 골재채취사업을 하는 한림개발 한영수 대표와 정의당 세종시당 이혁재 위원장이 세종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청 전직 공무원 G씨와 K씨, 그리고 이들과 결탁한 민간인 H씨를 뇌물수수혐의로 지난 5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을 한 이들은 "지난 2008년 5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한영수 대표가 이들 공무원에게 직간접적으로 모두 9억 원을 갈취 당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갈취를 당했다고 폭로 하면서 단순 금품 제공이 아닌 상대방의 요청에 의해서 금품을 줬다고 주장한 만큼 파문은 물론 세종시 공직사회에 대한 불신의 벽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cp.news.search.daum.net/p/83482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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