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재채취 허가 과정에서 세종시청 공무원과 민간인에게 수억 원대 뇌물을 줬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더욱이 골재채취 허가를 둘러싼 뇌물 수수 행위와 행정 비위에 대해 세종시청에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으나 아무런 후속조치가 없었다는 주장도 제기되면서 세종시청 전반에대한 감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의당 세종시당과 한영수 한림개발 대표는 27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월과 8월 세종시청 전직 공무원 G씨와 K씨를 뇌물수수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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