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보 처리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가운데 이번에는 지역 정치권 책임논쟁으로 번지고 있다.
이 같은 논쟁의 발단은 정의당 세종시당이 세종보철거문제와 관련, 집권당인 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등 지역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석하는 토론회를 갖자고 제안하면서 불거졌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13일 오후 2시 세종보사업소에서 '세종보 철거논란 무엇이문제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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