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장애인 콜택시 ‘누리콜’의 예약방식이 내달 수요자 맞춤형으로 변화한다. 현재 6일 전에나 예약이 가능했던 시스템이 1일 또는 2일 전까지로 개선된다.
정의당 세종시당 창당 준비위원회(이하 정의당 시당)는 18일 이와 관련한 제도 변화에 환영 성명을 냈다.
시당은 “그동안 수요자인 장애인들과 함께 이 같은 문제를 꾸준히 지적해왔다”며 “2월부터 적용되는 이번 개선안이 장애인들의 이동권 편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시와 개선안을 합의한 뒤, 조례 개정 등 약 1년 만에 후속조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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