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세종시당(준) 정책위원회(이하 정책위원회)는 세종시의회 의정비 인상과 관련 7일 논평을 냈다.
정책위원회는 논평을 통해, 지난해 말 시의원 월정수당 47% 인상의 명분은 타 광역시의회에 비해 세종시의회의 의정활동비가 턱없이 적다는 것이었다며, 그러나 의정비의 또 다른 예산 항목인 ‘의정활동 업무추진비’는 세종시가 이미 전국 최고 수준이라는 것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음을 제시하며 시의회 의정비 인상 항목을 조목조목 비교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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