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세력에 부역하는 국민의힘 박지헌 도의원은 당장 사퇴하라!
박지헌(국민의힘, 청주4, 남이·현도면, 산남·분평동) 충북도의원이 헌법재판소와 도청서문에서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탄핵에 반대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는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위협하는 내란 세력에 부역하는 일이다.
23년 2월 박지헌의원 소속 건설소방위원회는 독일과 체코, 오스트리아를 방문하는 유럽연수를 다녀 왔다.이 때 박지헌의원이 항공기 내에서 술에 취해 승무원과 주변 승객들에게 행패를 부렸고, 체코 프라하의 한 호텔 내 금연 객실에서 담배를 피웠다가 60만원의 변상금을 물어 충청북도를 국제망신 시켰다.
이에 대한 징계로 도 의회에서 출석정지 30일 처분을 받았고, 국민의힘 충북도당에서는 당원권 정지 1년과 대도민 공개사과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정의당 충북도당은 이렇듯 충북도민의 명예를 실추시킨 박지헌의원이 반성은 커녕 다시 한번 충북도민의 명예에 생채기를 내는 작태를 벌인 것에 대해 개전의 정이 보이지 않아 사퇴할 것을 요구한다.
피땀으로 일궈낸 민주주의와 평화, 헌정을 유린한 내란 세력과 박지헌의원 같은 부역자의 준동을 막아 내기 위해 헌법재판소는 시간을 늦추지 말고 속히 탄핵안을 인용해야 한다.
2024. 12. 23
정의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