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소식
  • 브리핑
  • [논평]철도공사는 지역인재 채용으로 지역불균형 해소 및 철도안전 확보해야..

1. 17()

논 평

정의당 전라남도당

전남 목포시 백년대로 270 4Tel (061)276-6306 Fax(061)276-6307 사무처장 백동규 010-2602-2991

철도공사는 지역인재 채용으로 지역불균형 해소 및 철도안전 확보해야..

 

 

철도공사가 2018년도 채용계획에 따라 대규모 신규사원 채용을 앞두고 있다. 과거 철도공사는 지역단위로 시험에 합격한 자에 대하여 응시지역에 배치하였다. 그런데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기 인턴십에 의한 전국단위 채용 방식으로 지역구분 없이 배치하였고, 이로 인한 철도현장의 폐해는 심각할 지경이다.

 

철도공사는 2018년도부터 인턴제를 폐지하고 시험에 의한 공개채용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하나, ‘취업기회 균등 보장이라는 명분으로 여전히 지역인재채용 방식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비연고지 발령으로 인하여 퇴사, 연고지 전출 등으로 기술이전 단절과 함께 현장인력의 공백이 발생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는 철도안전에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철도인력의 수도권 중심 수급으로 인한 지역 소외라는 사회적 문제도 야기하고 있다.

 

정의당전남도당(위원장 윤소하 국회의원)은 철도현장의 폐해가 확인된 이상, 지역 불균형 해소와 철도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이제라도 지역인재 채용으로 전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