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소식
  • 브리핑
  • [성명]국민의당과 안철수, 박지원은 전남도민에게 사과하고 진실을 밝혀라

7.12()

성 명

정의당 전라남도당

전남 목포시 자유로 41 3Tel (061)276-6306 Fax(061)276-6307 사무처장 백동규 010-2602-2991

 

국민의당과 안철수, 박지원은 전남도민에게 사과하고 진실을 밝혀라

 

 

 

국민의당 대선 조작 사건과 관련해 핵심 인물 중 하나인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구속됐다. 범죄의 사실이 소명되어, 법원은 11시간의 심사 끝에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이다. 이는 이유미씨의 단독범행이라는 국민의당 자체 조사와 상반되는 결과다.

 

당초부터 국민의당 진상조사 결과를 신뢰하는 국민은 거의 없었다. , 유력 대선주자를 향해 펼친 마타도어의 실체가 조작이었다는 전대미문의 정치스캔들을 놓고 한 개인에게만 책임을 묻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또한, ‘우리도 속았다라는 식으로 평당원 개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무책임의 극치다. 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든 희대의 선거조작 사건에 대처하는 국민의당의 자세에서 공당의 품위, 양심은 찾아보기 힘들다.

 

조작된 제보를 조직적으로 여론에 퍼뜨리고 승부수를 띄운 것은 개인이 아니라 당이 앞장섰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지도부라는 위치는 꼬리 자르기로 책임을 면피하는 자리가 아니라, 일선에서 책임을 지는 자리다. 국민의당과 안철수, 박지원은 국민과 전남도민 앞에 사죄하고 진실을 밝혀야 하며 마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