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   2017년 4월 18일 (화)	정 의 당 전 남 도 당
○ 전화 : 061-276-6306 ○ 팩스 : 061-276-6307 ○ 담당 : 백동규 사무처장(010-2602-2991)

 
정의당전남도당 4. 19 참배
 

정의당전남도당은 내일 오전9시 4.19혁명 57주년을 맞아 목포평화광장에 위치한 4.19 기념탑 앞에서 당원들과 함께 참배를 할 예정이다.
 
4.19혁명은 부정부패 독재권력은 언제든 국민들의 저항으로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역사적 상징이다. 민주주의는 선물이 아니라는 점을 우리는 4,19혁명을 통해 배웠다.
 
또한 4.19혁명으로부터 반세기가 지난 오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촛불을 들고 나온 시민들의 혁명으로 조기대선이 열렸다. 이 대선은 국민들께서 1600만 촛불로 열어주신 조기대선이다.
 
과감한 개혁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것이 촛불의 정신을 완수하는 길이다.
 
비록 독재정부가 사라진 시대라 하더라도 민주주의는 위협받을 수 있다. 이제 더 이상 돈과 권력이 민주주의와 법치를 농단해서는 안된다. 상식과 정의를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만들어야 한다.
 
정의당전남도당(위원장 윤소하 국회의원)은 아무리 서슬 퍼런 독재도 분연히 떨쳐 일어서 마침내 무너뜨렸던 민주영령들을 추도하고 그 뜻을 가슴에 품고 나아갈 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