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2017년 3월 31일(금) |
정 의 당 전 남 도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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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수사, 사필귀정이다.
이 모든 상황은 박근혜 전 대통령 스스로 자초한 일이다. 구속사유가 넘쳐났다. '박근혜-삼성 공화국'이 결국 전직 대통령과 재벌 총수의 구속을 낳았다. 부끄럽지만 민심과 역사의 순리다.
오늘 확인한 ‘법 앞의 평등’도, 실현된 ‘정의’도 위대한 국민들이 이뤄낸 거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 이제 시작이다.
이제 더 이상 돈과 권력이 민주주의와 법치를 농단해서는 안 된다. 오늘 확인한 상식과 정의를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만들어야 한다.
정의당전남도당(위원장 윤소하 국회의원)은 비극적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민주주의와 법적 정의를 바로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