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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박철환 해남군수는 즉각 사퇴하라!
<성명>
 
2017년 3월 15일(수)
정 의 당
전 남 도 당
○ 전화 : 061-276-6306 ○ 팩스 : 0303-3442-0300 ○ 담당 : 백동규 사무처장 010-2602-2991
 
박철환 해남 군수는 즉각 사퇴하라!
 
박철환 해남군수는 해남군 공무원에 대한 근무평점 조작이라는 대한민국 초유의 인사비리를 저질러 놓고, 결국 1심에 이어 지난 2월 8일 2심에서도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 선고를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민들에게 사과도 하지 않고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
 
박철환 해남군수의 구속으로 해남군수 궐위 상태가 300일에 이르고 있으며, 군정공백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군민들에게 전가되고 있다. 그런데 이번 사태의 장본인인 박 군수는 자진 사퇴의 뜻이 전혀 없어 보인다. 즉각 사퇴해도 모자랄 판에 대법원 상고를 통해 무죄판결을 기대하고 있다니 기초자치단체를 이끌던 리더의 모습이라고 하기에는 책임감도 없고 품격도 없다.
 
비선실세 국정농단으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인용되어 5월 9일 보궐선거가 확정되었다. 그동안 온갖 적폐를 척결하자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크다.
 
오는 5월 9일 실시되는 대통령 보궐선거를 통해 잘못된 국정을 청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하듯 부패, 비리 없는 해남군을 만들기 위해서도 대법원에 상고된 박철환 군수의 4월 8일 이전 신속한 판결 또한 필요하다. 4월 8일 이전에 대법원 판결이 나면 대선과 함께 보궐선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정의당전남도당(위원장 윤소하 국회의원)은 해남의 군정공백을 없애고 그나마 남은 리더로서 품격을 지키고자 한다면 박철환 군수는 군민들에게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길 촉구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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