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소식
  • 브리핑
  • [보도자료] 누진세 폭탄! 국민은 호갱이 아닙니다-정의당목포시위원회
<보도자료>
 
2016년 8월 18일(목)
정 의 당
목 포 시 위 원 회
○ 전화 : 061-276-6306 ○ 팩스 : 0303-3442-0300 ○ 담당 : 박명기 위원장 010-2601-9957
 
 
‘누진세 폭탄! 국민은 호갱이 아닙니다’
‘한전이 전기를 공급하지만, 한전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오늘 8월 18일(목) 오후 2시 가정 전기료 누진세 폭탄과 관련하여 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박명기 목포시위원장, 여인두시의원, 위수전시의원 등 정의당 당원들과 함께 한국전력공사 목포지사 앞에서 릴레이 피켓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유례없는 폭염으로 인해 대다수 국민들은 냉방기를 가동해 폭염을 피하거나 그렇지 못한 경우는 땀 흘리며 고통을 견뎌내고 있다. 올 여름철 폭염으로 냉방수요가 급증하면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한 시민의 불만과 개선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80%를 차지하고 있는 산업용이나 일반용에는 적용하지 않는 누진요금을 주택용에만 적용하는 것은 형평에 맞지 않다는 것이다.
 
수년째 여름철에 반복되고 있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로 인한 고통을 해결해 달라는 국민들의 요구에 정부는 그동안 오락가락 뒷짐을 지고 있었다. 단지, 폭염주의보를 발령하고, 요금을 한시적으로 보조하는 정도로 국가가 책임을 다했다고 말하기 어렵다.
 
릴레이 피켓 캠페인에 앞서 윤소하 국회의원은 오후 1시 40분경 한국전력공사 목포지사장을 만나 가정용 전기세 누진제 문제와 관련하여 부과방식에 대한 재설계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였고, 이러한 시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한국전력공사 본사에 잘 전달해 주기를 간곡히 부탁하였다<끝>
 

 
참여댓글 (0)